평택시가 국제화중심도시에 걸 맞는 학습도시조성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사업에 11억 원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지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평생학습도시 문화정착과 풍요로운 학습도시를 실현에 나가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운영에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22개 주민자치센타 활성화와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동아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에 7억여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과정별 사이버학습 연계체제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인터넷 수능방송, 사이버학습관 등을 구축하는데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부전문기관 또는 관내 평생학습기관에 위탁해 성인문해교육 및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운영, 시민자치대학 확대운영 등에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4회 평생학습축제와 10월중에 실시하는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등 연수에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이외 우수사례홍보 및 벤치마킹을 통한 평생학습기관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9~10월중에 개최되는 전국 주민자치센타 박람회 및 평생학습축제등에 행정지원하고 소식지 및 리플렛 제작 등에 4천만 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와 같이 시는 평생학습 내실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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