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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햅쌀 맛 그대로 ‘슈퍼오닝쌀’! |
| 농업기술센터, 명품쌀 안전생산 핵심기술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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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슈퍼오닝쌀’ 최고품질 명성과 원료곡 확보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슈퍼오닝쌀 원료곡생산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3,600ha에 30여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슈퍼오닝 쌀생산 단지는 소비자가 최고로 선호하는 고품질쌀 품종인 추청벼, 고시히카리 2가지 품종으로 재배해 원료곡 23,000톤을 생산 수매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품종별 맞춤형 비료를 사용해 도복 방지는 물론 미질 향상을 도모하고, 토양환경 개선 및 고품질 원료곡 생산을 위해 벼수확시 볏짚시용도 의무화 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 농업인에 대해 연간 2회에 걸쳐 재배기술등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22일~26일까지 농업인, 농협관계자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이력추적제도 등 우수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교육도 실시해 매년 우수농산물로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슈퍼오닝쌀은 수확 전에 전 필지 포장심사를 실시해 합격한 논에서 생산된 원료곡만 수매하고, 가공된 쌀은 판매전에 수시로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10개 항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해 엄선된 쌀만을 슈퍼오닝 브랜드쌀로 판매하고 있다.
미국, 호주, 독일 등에 수출을 했으며 특히 2008년 ~2009년 연속 2년간 “전국고품질쌀 12대 브랜드 쌀로 선정돼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또한 슈퍼오닝쌀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미질분석실에서 시판중인 슈퍼오닝쌀 품질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수입쌀 등 타품종이 슈퍼오닝쌀로 둔갑 되는 것을 철저히 예방하는 등 품질관리를 모니터링 해 전국 최고의 브랜드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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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