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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사업에 9억6천만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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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사업에 9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문화역량을 충족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조성키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는데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예술단체별로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예총 및 7개지부에 18회 문화예술행사비로 3억2천만원을 지원하고, 예술단에 1억원을 지원해 정기연주회등을 연 14회 개최토록 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획공연 추진을 위해 신춘음악회, 찾아가는 공연, 청소년음악회 등 격조 높은 창조적공연등을 연 15회를 개최하는데 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 및 전국규모 행사개최에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행사로 전국사진촬영대회 등 6개 행사를 개최하고, 국제행사로 아시아미술 불꽃전등 3개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과 뿌리가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위해 1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영희 예술제와 제1회 전국농요축제를 개최해 평택민요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제공을 위해 15개학과 24개반의 평택시민예술대학 운영에 3천만원을 지원하고, 평택호 예술관에서 운영되는 도예교실에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계획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등이 성공적으로 치러 질 수 있도록 하고, 문화예술단체들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문화예술행사 평가단을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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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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