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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종사자 근무환경 조사 실시 |
| 평택복지재단, 복지관련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방안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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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이사장 이종복)은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7월까지 복지시설 종사자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복지재단은 평택시 사회복지시설의 근로조건 및 노무관리 실태, 근로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 현안 및 처우 수준을 파악해 근무환경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사방법은 평택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방법을 통해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를 진단할 계획이며,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자문위원과 실무자문위원을 구성해 연구의 타당성을 높일 계획이다.
평택복지재단의 이종복 이사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평택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 현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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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yspark@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