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무원 7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자들은 우수 2명, 장려 4명, 노력 1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개선하고 갈등 조정 및 협업 등 선제적, 창의적 대응으로 맡은 업무에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들이다.

정장선 시장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여 이를 통해 평택시민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향후 미래첨단 국제평화도시 평택에 걸맞은 인재인 적극적,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