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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찾아 현안 사항 논의 |
| 중앙동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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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일 중앙동 장당도서관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동 현안 사항들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중앙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대상지 인근인 장당도서관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과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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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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