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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알파탄약고 이전 논의 |
| 한미특별합동실무단 소통 강화통해 조속히 이전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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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주한미군사가 29일 고덕신도시 개발 및 알파탄약고 이전 추진을 위한 SOFA합동위원회 한미특별합동실무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SOFA 합동위원회 한미특별합동실무단은 고덕신도시 개발 및 오산 탄약고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공동단장에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주한미군사 변혁이전단장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한미특별합동실무단은 평택·오산 탄약고 현장을 점검하고, 평택 알파탄약고 이전 시기·방식과 이에 수반되는 안전문제, 고덕신도시 내 알파탄약고 군사보호구역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미 양측 대표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작전준비태세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평택 고덕신도시 개발 및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자”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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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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