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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동, 다중이용시설 방역 ‘구슬땀’ |
| 통장협의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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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과 통장협의회(회장 김종환)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복시장 고객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방역활동은 평소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복시장내 공용화장실과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내 운동시설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이 실시됐다.
김종환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안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준 통복동장은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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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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