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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민•관 합동 단체헌혈 실시 |
| 관세사회 직원들과 함께 생명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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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세관장 이갑수)이 지난 19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한국관세사회 평택지부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적정 혈액 보유량(5일) 유지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작년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단체헌혈에는 한국관세사회 평택지부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생명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관세법인 다함 백종현 관세사는 “그동안 평택세관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매월 단체헌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이번에 함께 헌혈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평택세관은 지난 한 해 동안 매월 1회 단체 헌혈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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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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