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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국 산하기관 워크숍 개최 |
| 평택시 기관별 사업방향 공유･소통‥유기적 협업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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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문화국 및 소속 산하기관들의 사업방향 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16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평택시 조직개편 이후 국제문화국으로 소속된 국제문화국 5개 과 및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평택시 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시 체육회, 평택시 장애인체육회 등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관별 2021년 사업방향과 국제문화도시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워크숍은 각 기관별 2021년 사업계획 발표, 공연관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핵심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제교류･문화･관광･체육 각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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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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