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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혈액 수급 앞장 |
|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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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 임직원들이 29일 두 번째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는 평택시지부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아 혈액수급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은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 수급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이에 평택 농협 임직원들은 원활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나서게 됐다.
박경원 지부장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 활동에 함께 해준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협 임직원들은 주기적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환자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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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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