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송탄출장소,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 협약 |
|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공급 부족 해결 위해 ‘맞손’ |
|
|
|
|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가 10일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인 ㈜한국생활건강·㈜피디티 등 9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앞서 관내 기업 등에서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협약 안에는 송탄출장소와 관내 기업 등에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업체계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발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마스크 생산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자발적 상생의 협력이 모이면 이번 코로나19 위기는 반드시 조기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7개 사가 서면으로 협약서를 제출하고 ㈜한국생활건강·㈜피디티 사는 각사에서 협약식을 약식으로 가졌다. |
|
|
|
|
|
|
|
|
|
|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webmaster@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