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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 정책 공모사업 도전 |
|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으로 도전장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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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경기도에서 총상금 60억 원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도Frist’에 ‘경기 ECO-Bridge PARK@평택’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이 사업은 2018년 수립된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계획’에 따라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이다.
사업은 원평동 군문교 안성천변 일원 30만㎡에 드림 브릿지(다목적수변문화공원), 어울림 브릿지(종합레포츠공원), 누림 브릿지(가족캠핑공원) 조성을 통해 평택시의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는 ‘(가칭)평택노을 유원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사업본선 진출을 통해 60억원~3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가칭)평택노을 유원지 조성사업은 평택시민은 물론 경기 남부권과 충청권 주민의 여가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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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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