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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우수부서 및 공무원 선정 |
|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통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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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한 결과 민원처리 기간이 상당부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한 결과 민원처리 단축률은 2019년 상반기 70.7%에서 2020년 상반기 72.9%로 2.2% 상승했다.
또, 단순민원의 경우 73%의 단축률을 보여 복합민원 단축률보다 17.2% 높게 측정됐다.
이에 시는 민원처리기간이 2일 이상의 유기한 법정민원과 고충민원을 처리한 직원 중 가장 많은 단축일수를 기록한 3개 부서와 9명의 공무원을 선정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리 시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시 공무원과 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처리한 부서 및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시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는 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 사회복지국 생활지원과, 환경농정국 축수산과가 선정됐다.
우수직원에는 단순민원 분야에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정수연(최우수), 도시주택국 주택과 김동욱(우수), 총무국 민원토지과 장형민(장려)씨가 선정됐다.
또, 복합.고충민원 분야에는 도시주택국 주택과에 노필은(최우수),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김정혜(우수), 두시주택국 건축허가과 양건웅(장려)씨가 각각 뽑혔다.
인터넷 민원분야에는 사회복지국 노인장애인과 박승렬(최우수),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 이형례(우수),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 김하나(장려)씨가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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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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