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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광역급행버스(5438) 2대 증차 |
| M버스 5월부터 2대 증차 후 1일 52회 운행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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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8일 시는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을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M5438)를 오는 5월 1일부터 2대 증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역급행버스(M5438)는 2018년 6월 개통 이후 11대가 투입 돼 1일 44회를 운행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 승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증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3월 인가를 받아 2대를 증차하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 증차로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게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택 ~ 서울 간 이동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증차로 M버스는 11대에서 13대로 늘어난다. 또, 운행횟수도 1일 44회에서 8회 증가돼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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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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