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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보건소 의료진·직원들 점심 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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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의향)가 지난 3일 평택시 3개 권역 지역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 대접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연일 고생하는 지역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고맙고·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는 평택시 어린집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남부와 북부, 서부 지역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총 260여명의 지역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이 어린이집 연합회가 마련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피로를 풀었다.
또, 평택시 어린집연합회 간부진들은 각 행사 장소에 직접 나와 음식을 나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김의향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시민들을 위해 연일 고생하는 지역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각 지역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권역별로 그 지역의 상권을 이용해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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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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