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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안성천 친수이용사업 점검 |
| 정장선 시장 직접 진위·안성천 두강변 일대 찾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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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26일 진위·안성천 두강변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정장선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세부사항을 주문했다.
이날 점검은 ▲(가칭)평택노을유원지 조성사업(평택동 및 팽성읍 군문교 주변)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교포정원(오성면 당거리) 현장에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진위·안성천 두강물 주변의 풍부한 수변 자원을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면, 부족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휴식·레저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활성화’ 및 ‘평택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사업은 정장선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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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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