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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확진자 경로발표‥18명 접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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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7번째 확진자로 알려진 30대 여성의 이동 경로가 나왔다.
주요 동선은 지난 9일 평택시 비전동 소재 서울으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뒤 비전동 소재 김밥천국카페평택소사벌점을 방문했다.
이어 인근 올리브영평택소사벌로터리점과 세교동 소재 조리고평택점을 방문한 뒤 저녁 늦게 비전동 GS25평택휴먼시아점를 찾은 것으로 나왔다.
이 과정에서 접촉한 사람은 총 11명이다. 이어 지난 11일 비전동 힐링플라워와 비전의원·평택종합약국을 들린 뒤 비전동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접촉한 사람은 7명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가족 2명을 포함 18명으로 모두 격리 조치했다”며 “확진자는 자차와 도보로만 이동하고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 동선의 장소는 모두 소독 완료했으므로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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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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