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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 성료 |
| 평택시 기자단, 한해 평택을 빛낸 인물 찾아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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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는 ‘제3회 평택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이 지난 2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엄정한 공적 조사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수상자와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에 앞서 평택시기자단은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20여명의 후보자를 심사해 10명을 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는 ▲곽재우 평택소방서 재난예방과 지방소방사 ▲김윤희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주무관 ▲오용진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감독 ▲우정식 평택시 주택과 광고물팀장 ▲이근경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 경장 ▲이미선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 지방소방사 ▲이미희 대한적십자사 평택지사 재무부장 ▲정일구 평택시의회 자치위원장 ▲한민수 해군 2함대 사령부 정훈공보실장 ▲LTC Ellis Jr. 게일즈 미8군 공보실 중령 등이다.
특히 수상자 중 게일즈 중령은 평택지역사회와 교류 확대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수상자들의 공적 설명을 듣고 평택시민으로 너무 뿌듯하다”라며 “각계각층에서 평택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어 너무 든든하고 시도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단 김진태 회장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 온 분들에게 상을 수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며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숨은 일꾼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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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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