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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 개최 |
| 시민 초청 ‘위솔로이스츠의 클래식’과 ‘달빛영화관’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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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위솔로이스츠의 우아한 클래식’과 ‘달빛영화관’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배다리도서관은 개관 당시 4만여권의 장서로 출발, 지난 1년간 독서와 정보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을 즐기고 소소한 일상과 현안을 함께 나누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11만9000여권의 다양한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3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모임인 위솔로이스츠(단장 윤소영)를 초청,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시민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인 ‘달이네 뜰’에서는 야외영화 ‘씽(108분/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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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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