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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
| 청년들 창업공간 및 역량강화 지원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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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17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재균 도의원,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청년예비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센터 내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이 제공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시는 민간위탁기관 선정 공모에 참여한 관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11월 국제대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2층에(314㎡ 규모)에 10개의 창업공간과 행정실, 회의실로 조성됐다.
정장선 시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창업자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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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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