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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갈비 어르신 효 잔치 개최 |
| 원효순 대표 지역 어르신 모시고 식사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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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택시 신평동 소재 ‘부자갈비’ 원효순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색해 가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원 대표가 전액 사비를 들려 마련됐다.
이날 부자갈비를 찾은 지역 어르신 250여명은 원 대표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과 과일 갈비등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효순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동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효잔치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박정식 신평동장은 “오늘 효잔치에 함께 자리해주신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노고와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효 잔치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음식을 나르며, 차츰 퇴색해 가는 경로사상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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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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