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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 검찰시민위원 위촉 |
| 제9기 검찰시민위원회 출범‥중요사건 첫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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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지청장 강지식)이 8일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 및 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신규 위원은 9명으로 기존위원 5명과 함께 검찰시민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신규 검찰시민위원은 수사 과정에서 개인적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결정적 진술이나 기여로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게 해 준 중요 참고인과 지역 내 의인으로 위촉했다.
또, 여러 지역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인, 문화예술인,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생 등도 포함됐다.
검찰시민위원회는 이날 ‘미성년자 5명이 사망한 교통사고’ 사건과 성폭력 사건 등에 대해 주임검사로부터 사건설명을 듣고 사건을 심의했다.
평택지청 강지식 지청장은 “검찰시민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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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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