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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도서관, 인문학 강좌 운영 |
|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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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생태’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총 15회 진행한다.
도서관은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은 역사와 생활에서 ‘생태주의’ 삶을 모색하고, 숲과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사진은 2019년 한책 선정도서인 한승태 작가를 비롯해 백승종 역사학자, 김동진 생태학자, 김용규 숲철학자, 김익중 탈핵운동가, 배보람, 황인철, 정규석 녹색연합 활동가 등 생태와 환경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배다리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가정에서부터 꾸준히 친환경적인 실천을 하고 마을에 확산운동을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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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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