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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 전통시장 환경개선 추진 |
| 송탄출장소, 전통시장 바닥포장‥소방도로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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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가 노후화된 서정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 내 바닥에 대해 포장과 고객 선 도색을 통한 소방도로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송탄출장소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바닥을 밝은색 개통으로 포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곽진석 서정상인회 회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서정리시장이 깨끗하고 산뜻해져 이용 고객들이 좋아하고 있다”며 “상인회도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탄출장소 차상돈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 모두 좋아하는 만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리 시장은 상설시장과 매월 2일과 7일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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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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