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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
| 오는 18일 남부문예회관에서 공식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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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오는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장에서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은 지난해 10월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정식으로 승인을 받아 국제안전도시로써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선포식은 식전행사로 평택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공인패 및 휘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15년 안전도시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안전도시위원회를 구성, 지역사회 안전진단을 통한 손상율과 시민안전 요구도 조사 등 시민과 사회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안전증진사업 관련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시는 지난해 공인센터로부터 2차례의 현지실사를 거쳐 10월 16일 정식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인정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증진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모든 행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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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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