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식)와 신평동 새마을 부녀회가 신규회원 11명과 함께 2019년 신평동 새마을 부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평택시 새마을회 최시영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신평동 주요 단체장, 신평동 부녀회 이혜숙 회장, 신규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평동 부녀회는 그 동안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부녀회 사정으로 1년간 활동을 못하다가 이번에 신규회원 11명을 추가로 선출해 재구성됐다.
이혜숙 신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부녀회장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 크지만, 신평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부녀회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신평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혜숙 신평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각 통별 부녀회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webmaster@ptnew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