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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무보험운행 차량 집중단속 |
| 단속된 운전자 위해 목요야간조사실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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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14일부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위반한 무보험운행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경찰청무인단속기에 적발되어 자동차 무보험운행 통보로 인지된 차량 연 500건의 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기관에 통보해 무보험운행 차량 운행자를 소환 총 695건을 검찰 송치 및 범칙금 징수한 바 있다.
이번 단속은 통신사, 경찰, 기관 간 협조로 진행되며, 적발된 차량의 운전자들의 출석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주중 생업을 이유로 출석이 어려운 운전자를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해 목요야간조사실도 운영한다.
목요야간조사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필요시 사전예약을 통해 공휴일에도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에 보험미가입 차량이 운행되지 않도록 적극 단속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민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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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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