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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도시위원회 회의 개최 |
| 유관기관장 및 지역단체장ㆍ대학교수 등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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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8년 평택시 안전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10개 유관기관장 및 지역단체장ㆍ대학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평택시 안전도시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간 전문 인력ㆍ자원 공유 등 상호협력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까지의 그간 추진 경과 및 2018년 사업(국제안전도시 현지실사, 지역사회통계조사, 시민안전워크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담보된 안전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관 기관ㆍ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8월 10월 16일자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 승인되었으며, 2019년 3월경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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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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