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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유창산단 계획 승인 고시 |
| 총사업비 1100억원투입‥일자리 창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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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대에 유창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
26일 시는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대 8만5000평 부지에 유창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및 관련 부품기업체 등이 들어선다.
이에 앞서 시는 15개의 산업단지(515만평)에 680개의 기업체를 유치, 4만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정 시장은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산업단지 조성시 지역물품 우선 구매, 장비 우선사용, 근로자 우선채용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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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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