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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 창작시 공모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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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가 지난 20일 대학 역사홍보실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교 후 처음으로 진행한 창작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18일까지 접수된 총 59편의 작품 중 교내외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시상은 재학생부문 8편, 교직원부문 6편 등 총 14편의 입선작이 선정됐다.
재학생 부문 금상은 장애유아보육과 박태정 학생의 “어머니”, 교직원부문 금상은 장애유아보육과 김주영 교수의 “나무”가 수상해 총장 표창과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수상작은 판넬로 제작돼 2018 한국복지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 전시, 거리 갤러리 전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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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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