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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울려 퍼진 ‘평택 슈퍼오닝’ |
| 정장선 평택시장, 부산 찾아 평택 농산물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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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2일 부산시 소재 농산물 수출 무역업체인 희창물산에서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이원묵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평택과수농협 조합장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 예정인 평택농산물 홍보활동 장소인 H마트와 인연이 깊은 희창물산을 찾아 평택농산물 해외 마케팅의 성공적 추진과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희창물산의 탄탄한 관계 속에서 평택농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희창물산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평택 농산물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의 농산물로 생산하고 평택시가 보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꾸준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0여톤의 평택배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중 H마트에도 400톤 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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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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