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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
| 평택소방서 관내 전 지역 대상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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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가 8월1일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생활안전전문대를 전격 변경 운영한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지난 5월 현장대원들의 긴급출동 공백 방지와 비 긴급 출동을 전담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됐다.
평택소방서는 8월부터 폭염 등의 이상기후에 따른 출동 증가를 고려해 기존 3개 대에서 8개 대로 늘려 비전 · 팽성 지역에서 평택소방서 관할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전문대가 비긴급 신고에 대응하면서 긴급한 사고 현장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안전전문대는 연중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벌집보호복 등 각종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매월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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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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