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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율방재단장 위촉 |
| 재난 피해 최소화 위해 협력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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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26일 대외협력실에서 자율방재단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평택시 자율방재단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은 여름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 현재 47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조성명 자율방재단장은 오는 2021년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재단을 이끌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자율방재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율방재단의 임무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받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평택시 자율방재단에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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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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