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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성료 |
| 총 54000만원 투입‥저소득층 16가구 집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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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7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됐다.
‘2017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관내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재지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 개‧보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도 7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12가구의 도배공사, 지붕누수공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현대건설㈜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총 16가구에 총 5400여만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평택시 소중영 주택과장은 “G-Housing 사업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수혜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참여 민간업체 개발에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Housing 리모델링 지원 대상은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중, 자가 주택을 소유한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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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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