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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한미군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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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주한미군 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20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한미군 측 공보관, 민사관과 국무조정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기무사령부, 경기도, 평택경찰서, 평택대학교, 평택국제교류재단 등 총 15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주한미군 본격적인 이전에 대비해 각종 현안사항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실무진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이번 하반기 워크숍을 통하여 발전된 의견을 수렴하여 1박2일로 운영할 예정이며 더욱 더 주한미군 유관기관 간 우의 증진 및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관련부서 주한미군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참석, 소관업무에 대한 공유와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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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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