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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주민참여협의회 개최 |
| 평택형 미래교육도시 기반구축 및 지역협력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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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도연)이 지난11월 30일 평택형 미래교육도시를 위한 평택교육주민참여협의회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도연교육장을 비롯해 공재광 시장, 김윤태 시의회 의장, 염동식 도의회 부의장, 이동화 도의원, 김수우 시의원과 관내 학교장, 학부모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평택형 미래교육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지역협력 강화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도연 교육장은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의 도래로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모든 인적·물적자원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현안의제 선정 배경으로 소개했다.
이어 혁신교육지구 구축, 국제도시에 필요한 외국어 교육 활성화방안, 학교 유휴교실의 효율적 활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조도연 교육장은 “평택지역만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생활영어교육’과 ‘문화·예술을 통한 감성교육’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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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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