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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지역사랑 실천 구슬땀 |
| 평택시 포승읍 소외 이웃 찾아 연탄 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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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가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평택연탄나눔은행과 함께 실시한 이날 봉사 활동에는 김두형 서장을 비롯해 직원, 의경대원 등 30명이 참여해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평택해경서 해양치안자문위원회가 마련한 연탄 3000장이 활용됐다.
김 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평택 지역 소외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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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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