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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관광문화 발전 토론회 개최 |
|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 발전 방안’주제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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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가 오는 25일 오후 2시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관광문화 수요 점검과 시민의 여가와 문화 활동 충족을 위한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에 대해 진단하고 발전적 대안 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수우 시의원, 평택대학교 은숙 리 쟈엘펠더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 이창언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평택시 문예관광과 차상돈 과장, 평택시 한미협력과 원경재 과장, 경기방송 중부지사 윤일진 지사장, 남서울대학교 유범동 교수, 한미포럼 최창목 회장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한다.
김수우 위원장은“이번 토론회에서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라고 생각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를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각종 제안 등이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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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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