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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 ‘시민법률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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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박동식)와 안성노인복지관과이 지난 14일 ‘시민법률 콘서트’를 안성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어려운 법률 강의를 문화공연과 접목해 지역 주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법무부에서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시민법률 콘서트는 박지훈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신종 사기 피해! 나도 예외일 수 없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법률 강연과 접목한 ‘컬러풀 매직쇼’ 마술 공연, 무료법률 상담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박동식 소장은 “이번 법률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이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 지식을 쉽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준법지원센터가 우리 동네 법문화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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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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