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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1사단, 민·관·군·경 합동 훈련 |
| 경기 서남부 수원·평택·화성 등 11개 시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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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51사단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민·관·군·경 이 참가하는 ‘2017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과 기능별 작전수행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단 책임지역인 수원·화성·안산 등 경기서남부권 11개 시에서 진행되며, 비전투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이 운영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군 병력 및 차량, 장비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훈련기간 중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가까운 경찰서나 통합방위 주민신고 번호 ‘1338’로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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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비전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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