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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전입 경찰 현장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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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가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경찰청에서 전입한 경찰관 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현장 직무 교육은 △중형 경비함정 탑승 근무 △파출소 교대 근무 △각 기능별 업무 교육 △해경구조대 및 평택항 해상교통관제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해경은 전입 경찰관 5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평택해양경찰서 5백톤급 경비함정에 탑승해 △항해술, 레이다 운용법 교육 △고속단정 운용 △함정 무기체계 실습 △기관 운용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 관내 파출소에서 교대 근무를 하면서 출입항 통제 업무, 구조정 운용술, 해상치안 현황 파악 등의 현장 직무도 병행되어 진행된다.
평택해경서 남학우 기획운영과장은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해양경찰로 전입한 경찰관들의 해양경찰 조직 적응을 돕고, 원활한 해양치안 업무 수행을 위해 현장 직무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전입 경찰관의 직무 적응을 위해 세심한 주의와 소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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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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