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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 ‘클린데이’ 지정 운동 개최 |
| 평택·안성 등 1700여 회원 오산천 정화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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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22일을 전 세계 '클린 데이'로 지정하고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오산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위러브유는 2008년 7월 클린월드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환경 정화뿐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 복지를 이룬다는 개념으로 세계 곳곳에서 재난, 질병, 빈곤 퇴치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환경교육 및 세미나 개최, 세계 대학생 환경장학금 수여, 환경보호와 인성교육에 대한 학부모 특강, 을 세계 각국에서 펼치고 있다.
이날 위러브유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라며 “복지의 근간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각 나라의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화활동에서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들은 2시간여 동안 하천 주변과 산책로 등을 돌며 각종 쓰레기 1톤 트럭 4대 분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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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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