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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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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가 성수기 수상레저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9월 말일까지 ‘안전관리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활동은 개인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개인일 경우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출항 전 점검, 면허취득자 대상 개인 안전점검, GPS 사용법 점검 등이다.
또,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서는 주요 법령개정 및 안전점검 등 조치사항, 운항규칙, 이용자 탑승 전 교육 등으로 해경은 주요 수상레저 활동 해역지역에 대해 출동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평택해경 임근조 서장은“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활동자에게 자발적인 안전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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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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