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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슈퍼오닝 쌀 싱가포르 ‘첫 수출’ |
| 독일·호주·프랑스에 이어 4번째‥총 10톤 규모 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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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수농산물인 슈퍼오닝 쌀이 18일 오후 싱가포르에 처음으로 수출됐다.
이는 독일·호주·프랑스에 이어 4번째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12월 공시장이 직접 농협 평택시지부와 송탄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싱가포르 마케팅 교류단을 꾸려 현지에서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이날 수출물량은 10톤 규모로 시는 앞으로 연간 200여톤의 슈퍼오닝 쌀을 수출할 계획이다.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및 국내 농산물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판로 개척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G2의 접점 거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슈퍼오닝 쌀 수출과 함께 과채류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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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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