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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박차 |
| 인프라 조성사업 대상지 현장방문‥추진현황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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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올해 기점으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위면에 위치한 삼봉집목판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문화관광 주요 인프라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현장 실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삼성ㆍLG전자 착공 및 주한미군 평택이전 등 지역사회 여건변화에 따른 문화수요 충족과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대상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재광 시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문견이정(聞見而定)의 마인드에 기초한 현장상황 이해와 이에 따른 정책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향후 주요 사업추진 대상지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월)에도 팽성읍 안정리에 조성중인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과 포승읍 수도사의 원효대사 오도성지 토굴체험관 조성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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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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