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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학기 중 대학생 인턴 사업’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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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난 달 4일부터 5월 1일까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한 2016년 학기 중 대학생 인턴 사업이 지난달 29일 간담회 및 취업특강을 끝으로 4주간의 활동을 마쳤다.
2016년 학기 중 대학생 인턴 사업은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된 55명 대상들을 대상으로 시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 30개 부서에 배치해 시의 역할과 사회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7월뿐만 아니라 학기 중인 10월에도 청년인턴을 채용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직접 업무에 참여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인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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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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