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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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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가 지난 11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동천 저수지에서 구조대원 3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실무중심의 수중훈련으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 수난구조론 및 잠수장비론 ‣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등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 잠수 및 수난구조장비 실제 조작 등 현지적응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수 송탄소방서장은 “위험한 구조현장에서 신속한 현장활동을 위한 최선의 노력은 훈련뿐”이라며, “구조대원들의 평소 체력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지역 일대에서는 2014년에 5건, 2015년에는 10건의 수난사고가 각각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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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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