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4일 지역주택조합원모집 청약당시 국민은행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등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평택지제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주택전시관이 평택안성톨케이트 인근에 오는 7일(금) 문을 연다.
평택지제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모산․영신지구(동삭동 산 74-1(1블럭),산 45-7(2블럭))에 5,100여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전 세대 대부분이 3~4베이로 되어 있다. 또한 소형 평수의 장점과 중형평수의 장점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주변에는 내년 6월 개통예정인 KTX 평택지제역과 세계최대의 반도체공장인 삼성전자 고덕사업장이 1.5Km~2Km이내에 위치에 있으며, 인근에 이마트와 초,중,고등학교등 각종 편의시설과 학군도 잘 갖추어져 있다.
여기다, 일산의 명물인 호수공원과 유사한 형태인 모산골평화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평택 및 수도권의 수많은 실 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주변시세에 비해 3.3㎡당 약 200만원정도 저렴해 입주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사업진행의 경우 오는 7일 주택전시관 개관 후 1차 조합원과 본 계약을 시작으로 동∙호수 지정은 8월말에 할 예정이다.
지제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국내 최상위의 시공능력과 최고의 아파트브랜드를 가진 포스코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아파트단지의 가치를 더욱 더 높일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삭지구내 토지에 대해서도 공매를 통해 토지를 확보함으로써 오는 13일부터 조합원모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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