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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시 |
| 서울모터쇼 출품 콘셉트카 XAV 렌더링 이미지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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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다음달 2일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이날 모터쇼에서는 외관 스타일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자동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키로 하고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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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 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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